이미지 확대보기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지난 16일 코엑스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내 캐릭터 IP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IP 라이선싱 빌드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소 콘텐츠 기업의 캐릭터 IP와 유통 플랫폼을 연결해 콘텐츠 활용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엔제리너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캐릭터 '빵고미'와 협업을 진행한다. 빵고미는 빵을 좋아하는 곰돌이 콘셉트의 캐릭터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빵고미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와 전용 신메뉴를 선보이고, 캐릭터를 적용한 팝업 매장과 매장 공간 연출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중소 콘텐츠 기업의 캐릭터 IP 활용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추진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는 다양한 캐릭터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K-캐릭터 IP가 엔제리너스 공간에서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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