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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중국 총판 사업 본격화…1차 선적 완료·티몰 공식 스토어 개설

2026-07-21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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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럴이 중국 총판 계약에 따른 첫 공급 물량 선적을 완료하고 현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에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개설하며 중국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배럴은 앞서 중국 스포츠 유통기업 천마스포츠와 수출가 기준 약 260억원 규모의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1차 선적을 계기로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상품 공급과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16일에는 중국 대표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에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열고 현지 판매를 개시했다. 회사는 온라인 소비 비중이 높은 중국 시장 특성을 고려해 티몰을 핵심 판매 채널로 활용하고, 천마스포츠의 현지 유통 및 플랫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배럴은 앞으로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을 상품 기획에 반영해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는 9월부터는 중국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중국 전용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수영복과 래쉬가드 등 기존 워터 스포츠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현지 맞춤형 제품군을 확대하고, 티몰 등 주요 유통 채널의 판매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성이 확인된 상품 중심으로 중국 전용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배럴 관계자는 "중국 사업이 계약 체결 단계를 넘어 실제 공급과 판매가 이뤄지는 단계에 진입했다"며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전용 상품과 카테고리를 확대해 중국 시장을 새로운 매출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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