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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00억 자금 확보 기반 서울회생법원 즉시항고 진행

2026-07-20 17:52:20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 서류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법원은 3일 자금 부족을 사유로 절차 폐지를 결정하며 2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확보 방안 제출을 재고 요건으로 제시했다. 이후 MBK 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전액 연대보증을 바탕으로 17일 메리츠에서 2000억원 규모의 DIP 대출이 성사됐다.

운영자금 확보 요건이 충족됨에 따라 해당 기업은 이번 항고를 통해 회생절차 연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대출금 유입 일정에 맞춰 영업을 재개하는 수순을 밟는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 조달을 통해 정상화 여건을 마련했으며, 절차를 이어가기 위해 협력사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이 동반되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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