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그니엘 서울은 오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79층 '더 라운지'에서 국악 공연 '시그니엘 서울 K-럭셔리 살롱(SIGNIEL SEOUL K-LUXURY SALON)'을 열고 국내외 고객에게 한국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과 거문고, 해금, 대금, 생황, 아쟁 등 대표적인 전통 악기의 선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전통음악은 물론 클래식과 영화음악, 대중음악까지 폭넓게 재해석해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도 부담 없이 국악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대는 매주 다른 주제로 꾸며진다. 첫 공연인 7월 25일에는 '품(品)-Timeless Elegance'를 주제로 가야금과 해금이 한국 전통의 우아함을 표현한다. 이어 8월 1일에는 거문고와 대금이 자연과 풍류를 담은 '풍(風)-The Spirit of Nature'를 선보이며, 8월 8일에는 생황과 가야금이 '화(和)-The Beauty of Balance'를 통해 조화의 미학을 들려준다. 마지막 8월 15일 공연에서는 아쟁과 가야금이 참여하는 '격(格)-The Art of Refinement'로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연주에는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소속 차세대 국악인들이 참여한다. 국악 경연대회 수상 경력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갖춘 연주자들이 전통 악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1부,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더 라운지 이용 고객이라면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품격을 세계 각국의 고객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호텔만의 차별화된 K-럭셔리 문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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