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연은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운영하는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의 역대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대를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18일 진행됐다.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젊은 클래식 연주자를 선발해 1인당 연간 1000만원씩 3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11명의 연주자를 선정했다.
이번 공연에는 1기부터 4기까지 수상자 가운데 7명이 참여했다. 피아니스트 김도현과 배재성,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최송하, 첼리스트 정우찬, 비올리스트 유서연, 호르니스트 강민성이 독주와 앙상블 무대를 꾸몄다.
연주 프로그램은 라이네케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환상소곡집', 로시니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변주',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제4번',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 등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참여 연주자들이 함께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를 연주했다.
행사에는 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면사랑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면사랑은 올해 제4기 신진 유망 연주자로 피아니스트 배재성,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더블베이시스트 유시헌을 선정했다. 이들은 8월 충북 진천에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회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신진 연주자들이 공연 경험을 쌓고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이 함께하는 연주회를 통해 교류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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