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대회는 타르투 지역의 넓고 빠른 숲길과 좁은 기술 구간이 혼재된 초고속 비포장 코스로, 총 18개 스페셜 스테이지(SS), 총 주행거리 301.8km로 진행됐다. 평균 시속 120km를 넘는 속도와 연속 점프 구간, 급격한 압축 구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블라인드 크레스트와 급변하는 노면 환경이 드라이버의 핸들링과 타이어 성능을 시험했다.
한국타이어가 공급한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은 고속 주행과 반복 점프 구간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했으며, 거친 비포장 노면에서 접지력과 제동 성능, 내마모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접전 끝에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 팀의 사미 파야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팀 올리버 솔베르그와 현대 쉘 모비스 월드 랠리 팀의 아드리안 포모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로 사미 파야리는 종합 순위 3위에 진입했다.
한편 시즌 10라운드 ‘핀란드 랠리’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핀란드 이위베스퀼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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