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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제주발 국제선 네트워크 지속 확대…상반기 평균 탑승률 90%

2026-07-20 15: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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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로이슈 최영록 기자] 티웨이항공이 제주국제공항을 기점으로 한 국제선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도민 이동 편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제주에서 후쿠오카, 오사카, 싱가포르, 타이베이, 가오슝 등 정기 국제선과 계절별 부정기 노선을 운항 중이다.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제주발 국제선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올 상반기 제주발 국제선 탑승률은 후쿠오카 91%, 오사카(간사이) 93%, 싱가포르 83%, 타이베이(타오위안) 92%, 가오슝 91%를 기록했으며, 전체 평균 탑승률은 약 90%로 집계됐다. 특히 제주-타이베이 노선 탑승객의 약 80%, 제주-가오슝 노선의 약 90%가 대만 국적 승객으로 나타나 외국인 관광객 유입 효과도 확인됐다.

지난해 말 이상윤 대표는 제주도지사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제주발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도민 해외 이동 접근성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국내선 5개, 국제선 58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하반기 A330-900NEO와 B737-8 도입을 통해 국내 LCC 중 최대 항공기·노선 보유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주도민의 이동 편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정적인 제주발 노선 운항을 이어가고 있다”며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성장하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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