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GV는 국립극장 대표 공연을 영상화한 특별 상영회 ‘CGV X 국립극장 시네마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극장의 공연 영상화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도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음향 환경을 통해 주요 공연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 작품은 국립창극단의 ‘창극 패왕별희’, 국립무용단의 ‘사자의 서’,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 등 총 3편이다.
‘창극 패왕별희’는 창극과 경극 요소를 결합해 항우와 우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며, ‘사자의 서’는 한국 춤과 음악, 영상으로 삶과 죽음 이후의 여정을 표현한 공연이다.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국악과 동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영 기간에는 작품별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일부 작품은 창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며, 관람객 대상 특별 콘텐츠도 운영된다.
CGV 관계자는 “공연예술 콘텐츠를 극장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관람 방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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