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리포트는 유동인구 지표를 넘어 브랜드 집적도가 상권 미래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검토한 자원이다. 2026년 1분기 기준 해당 상권 내 사업체는 1,400여 개로 집계됐으며 업종 비중은 소매업 36.3%, 외식업 34.6%, 서비스업 29.1%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출 기준으로는 외식업이 전체의 39.8%를 점유해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의료업 27.3%, 소매업 18.9%가 뒤를 이었다.
상권의 개폐업 지표는 2025년 2~3분기 각각 9개와 5개 순증을 보였으나 4분기 이후 2개 분기 연속 각각 7개와 5개 순감으로 전환됐다. 임대료 지표의 경우 평균 평당 46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세부 입지에 따라 최소 20만원대에서 최대 110만원대까지 격차가 관측됐다.
매매 시장에서는 대지 평당 거래가격이 2021년 2.1~2.2억원 선에서 2025년 3.2~4.5억원으로 상승해 최근 4년간 69% 성장을 기록했다. 분석 기간 내 성사된 거래 12건 중 4건은 2025년 11~12월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대지면적 100㎡ 미만 소형 필지는 중대형 필지와 비교해 최대 1.8배 높은 가격에 매매가 체결되는 흐름을 보였다.
회사 측은 "서울 평균치와 비교했을 때 유동인구 밀도가 2.2배 수준으로 관측되는 해당 지역은 향후 입점 품목의 구성과 공간 기획력에 따라 자산 가치의 변동폭이 다르게 책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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