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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징계 정치 지적에 "제발 저린 사람들... 韓은 범죄행위로 제명"

2026-07-10 10:36:57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0일 해당 행위자에 대한 징계 방침에 대한 당내 일각의 반발에 "본인의 발이 저린 사람들이 나와서 '왜 나를 징계하려고 하냐'고 하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뉴데일리 유튜브 '배추도사의 새벽배송'에 출연해 조경태 의원 등이 장 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한 것과 관련 "구체적으로 누구를 징계해야 한다고 말 한 적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한 '해당 행위자 영구 복당 금지'를 거론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해당 행위에 대해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지, 누구를 징계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재차 말한 뒤 "다만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자. 한 의원은 범죄 행위로 제명을 당한 것이지, 해당 행위로 제명을 당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날 의사가 없다는 점도 재확인했다.

그는 "정치인의 앞으로의 방향과 무엇을 해야 할지는 결국 당원과 국민이 결정한다고 생각한다"며 "당원 주권 시대를 열고 보수 재건을 해야 한다고 한다면 일부 의원들이 사퇴하라 하더라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보수 재건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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