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컨설팅과 회계 모니터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지난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운영시간과 운영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형 교육·보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전문성 강화 등 유보통합 4대 상향평준화 과제의 추진 상황을 함께 확인했다.
사업비 집행 적정성과 예산 운영 현황도 살펴봤다.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은 향후 정책 보완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기관별 운영 환경이 서로 다른 점을 고려해 일률적인 개선방안 대신 맞춤형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사항을 추가 지원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이달 중에는 기관별 컨설팅 결과를 안내하고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우수사례는 다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도 공유해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별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기관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는 과정이었다"며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지원을 이어가며 유보통합 정책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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