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최고위에서 "민주당은 즉각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산적한 민생·개혁 입법 처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의 삶을 내팽개친 국민의힘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당리당략에 매몰된 몽니를 그만두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11개 상임·특위 위원장을 단독으로 선출한 데 국회 정상 궤도 진입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국회 일정에 대한 전면적 보이콧 방침으로 민주당의 속도전에 맞대응하고 있다.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어제 의총 후 백브리핑대로 민주당의 전향적인 상황 변화가 없으면 7월 국회 일정은 보이콧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국회 파행의 책임을 일방적 상임위 구성에 나선 민주당에 넘기며 장외 투쟁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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