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연구에는 화학신소재공학·환경공학과 김민정 씨와 환경공학과 김미소 씨(이상 23학번), 최진·백수정·신현진 씨(이상 24학번)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환경공학과 물환경미량유해물질처리연구실에서 윤여민 석좌교수의 지도를 받아 물환경 오염물질과 신종 유해물질의 탐지 및 처리 기술을 연구했다.
최진 씨는 멕신(MXene) 기반 나노소재를 활용한 수중 무기오염물질 제거 기술을 분석한 논문을 학술지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게재했다. 백수정 씨는 멕신 기반 멤브레인을 이용한 중금속 및 무기이온 제거 기술을 정리한 논문을 Process Safety and Environmental Protection에 발표했다. 신현진 씨는 비스페놀A 분해를 위한 초음파 기반 산화 시스템의 연구 동향을 분석한 논문을 Ultrasonics Sonochemistry에 게재했다.
김미소 씨는 멕신 흡착제를 활용한 수중 잔류 의약품 제거 기술을 분석한 논문을 Separation and Purification Technology에 온라인 선공개했다. 김민정 씨는 멕신과 금속-유기 골격체(MOF), 그래핀 산화물 기반 막을 활용한 과불화화합물(PFAS)과 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술을 분석한 논문을 Environmental Research에 게재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pH, 배경 이온, 온도, 자연유기물(NOM) 등 실제 수처리 환경이 나노소재 기반 흡착제와 멤브레인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했다. 또한 나노소재의 재생 가능성과 생태 독성, 대규모 공정 적용 방안 등을 검토해 차세대 수처리 기술의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이화여대는 환경공학과가 학부생의 연구 참여와 논문 작성, 학술대회 발표를 지원하는 연구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환경미량유해물질처리연구실은 수처리 기술과 데이터 기반 물관리 기술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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