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해 70회를 맞은 뉴욕 팬시푸드쇼에는 54개국 2,500여 개 식품기업과 약 3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국내 식품기업 61개사가 참여해 김치, 떡볶이, 가정간편식(HMR), 전통 발효식품 등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미국 식품 유통업체 크로거(Kroger)의 구매 담당자가 한국관을 방문해 떡볶이와 볶음밥 등 자체브랜드(PB) 제품 개발 가능성을 살펴봤다.
K-푸드 홍보대사인 Edward Lee 셰프는 한국관에서 고추장과 쌈장을 활용한 요리를 시연하며 한국 장류 활용법을 소개했다.
참가 기업들은 조청을 활용한 저당 잼, 제로칼로리 아이스크림, 샤인머스캣 탄산음료, 감태, 천일염, 상온 유통이 가능한 비빔밥과 잡채밥 등을 선보였으며, 총 6,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미국은 K-푸드 최대 수출시장인 만큼 유통망 확대와 수출 유망 품목 육성을 통해 북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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