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개편은 지난해 6월부터 약 13개월간 진행됐으며,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에 중점을 뒀다.
홈페이지에서는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과 대리인도 진료예약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네이버·카카오·구글 간편 로그인 기능을 도입했다. 예약 시 의료진에게 전달할 메모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의료진과 진료과 통합 검색 기능도 신설됐다. 의료진 이름이나 질환명을 입력하면 관련 의료진과 진료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진료과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진료 일정도 한 화면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의료원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와 AI 답변 최적화(AEO)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용 데이터를 반영해 메뉴 구조를 단순화하고, 글자 크기를 확대했으며, 모바일 기반 반응형 웹을 적용했다.
회원 전용 서비스인 '마이차트(My Chart)'에서는 예약 현황과 진료 이력, 검사 결과, 투약 내역 등을 통합 조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의료진이 검증한 약 40만 자 규모의 'Hihy 건강백과'를 구축해 질환 정보와 증상, 예방법, 치료법 등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윤호주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이 병원을 이용하는 전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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