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위치한 국립종양·혈액질환센터는 보건부 산하 국가 암 전문기관으로 암과 혈액질환의 진료, 연구,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간 의료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국제 의료협력 전문기관 CENAS MEDICARE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암 진료 분야 의료기술 교류, 의료진 연수와 공동교육, 공동연구, 국제 학술교류, 다학제 진료 협력, 국제환자 진료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방문 기간에는 국제성모병원 외과 박민근 교수가 진행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우측 결장절제술을 시행하며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복강경 라이브 수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방사선종양학과 성기훈 교수는 유방암 다학제 컨퍼런스에서 최신 치료 동향을 발표하고 임상 토론에 참여했다.
고동현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국제성모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의료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제 의료협력을 확대해 암 진료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