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더블유피(WP) 청렴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서부발전 청렴시민감사관과 고려엔지니어링, 한종이엔지, 에코파워텍 등 14개 협력회사 관계자가 참석해 계약 과정의 공정성 확보와 청렴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민권익위원회도 행사에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정기적인 포럼 운영을 통해 협력회사로부터 계약 과정의 불공정 관행과 규제 개선 의견 등을 수렴하고, 청렴시민감사관의 심의·의결을 거쳐 반부패·청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서부발전과 14개 협력회사는 청렴한 기업환경 조성과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혁신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부발전은 부패방지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협력회사는 윤리경영 실천과 청렴문화 정착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재섭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부패와 비위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민간의 협력과 자발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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