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신보법 개정 이후 자기신탁 방식으로 유동화수익증권을 발행한 첫 사례이자 신보 최초의 직접 증권 발행이다. 신보는 지난해 7월 전담 태스크포스를 출범한 뒤 발행 업무 프로세스 설계, 전산 시스템 개발, 관계기관 협의 등을 추진했으며, 기초자산 인수부터 자금관리까지 핵심 기능을 내부에서 독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동화수익증권은 특수채로 분류되면서 조달 금리가 대폭 낮아졌다. 신보는 발행금리 및 수수료 인하를 통해 편입 기업에게 3년간 평균 111bp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했으며, 모집금액 2,600억원을 상회하는 투자수요도 확보했다.
신보 관계자는 "증권 발행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입증한 발행"이라며 "하반기 추가 발행을 통해 고금리 환경 속 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