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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AI 기반 BIM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민간에 무상 배포

2026-06-25 15:44:50

지난 18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종합상황실에서 AI 기반 BIM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배포 관련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LH)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8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종합상황실에서 AI 기반 BIM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배포 관련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LH)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단지분야 BIM(건설정보모델링) 설계지원을 위한 ‘AI 기반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단지 조성 공사의 주요 공종인 토공 설계에 강화학습 기반 AI를 적용해 단지 계획고 산정 및 토공 운반 설계를 최적화·자동화하는 기술로, 종전 대비 약 평균 7%의 토공 운반량 절감이 예상된다.

LH는 해당 소프트웨어를 LH가 발주한 BIM 설계 용역 참여 설계사 등에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공공기관 및 민간 설계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 시연 및 의견 청취 자리를 가졌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지난해 BIM 설계지원 소프트웨어(2종)에 이어 이번 AI 기반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까지 민간에 추가 배포하게 된 만큼 BIM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BIM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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