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이 대독한 축사에서 이 대통령은 먼저 "지금 세계는 다방면에 겹겹이 쌓인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중동전쟁을 비롯한 지정학적 위기와 공급망 재편, 첨단기술 패권 경쟁 등이 동시에 전개되며 국제사회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는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변국과의 관계 역시 상호존중과 협력 확대 원칙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여정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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