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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울산 물류거점 완공…자동화 창고로 수출 대응력 확대

2026-06-19 15: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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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뚜기가 울산 삼남 지역에 구축한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는 연면적 5천56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구성된 자동화 물류 시설이다.

센터는 최대 9천980팔레트 보관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오뚜기는 이를 기반으로 증가하는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설에는 입고와 출고, 스티커 작업, 피킹 등 물류 전 과정에 필요한 운영 체계가 적용됐다.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창고제어시스템(WCS)을 비롯한 자동화 설비와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됐다.

오뚜기는 해당 시설을 통해 물류 처리 효율과 운영 정확도를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 운영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준공식은 지난 18일 진행됐으며 내부 관계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현판식 등 관련 행사가 열렸다.

회사 측은 “센터는 최대 9천980팔레트 규모의 보관 능력을 갖춘 자동화 물류 시설”이라며 “수출 물량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물류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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