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력은 통영과 거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6월 5일 관련 기관 및 시설과 공동 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에는 통영관광개발공사, 거제씨월드,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스카이라인 루지 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운영 방식은 롯데마트 통영점 또는 거제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뒤 발급된 영수증을 기준으로 관광시설 이용 시 할인 조건을 적용하는 구조다. 적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시설별 조건을 보면 거제씨월드는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기준으로 입장 및 체험 이용 요금이 20% 조정되며, 케이블카 시설은 이용 요금에서 최대 3000원 수준이 반영된다. 루지 시설은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기준으로 이용권과 연간 회원권 조건이 달라진다.
호남 지역에서도 유사한 협력 구조가 운영된다. 여수 지역 점포를 중심으로 관광시설과 연계가 이뤄졌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12월 31일까지 유지된다. 대상 시설에는 전시·레저·숙박 관련 공간이 포함됐다.
최근에는 항공 운임 상승 등의 영향으로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5월 기준 국내 여행 관심도는 전월 대비 11.5%포인트 상승했다.
회사 측은 “영수증 기준 구매 금액에 따라 관광시설 이용 조건이 달라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특정 지역 점포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적용 범위가 설정됐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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