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회동에서 참여 기관들은 베트남 꾸이년 지역의 여행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개최된 투자 유치 설명회에는 국내 주요 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현지 관광 산업의 동향과 지표를 확인했다. 하나투어는 이번 해외 조직들과의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신규 여행 수요를 발굴하기 위한 현지 연계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했다.
양측은 향후 2년간 유효한 계약 조항을 바탕으로 정량적 마케팅 협력에 돌입한다. 국내 유통 환경에 맞춘 전용 기획 상품을 별도로 설계하여 출시할 예정이며, 여객 수송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기 항공 노선 개설 및 부정기 운항 편 편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기존 노선과 차별화된 공급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지 정부 및 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경쟁력 강화 조치도 병행된다. 단순 대행 구조에서 벗어나 해외 지방 자치 단체의 행정적 지원과 현지 대기업의 인프라를 직접 결합하여 상품의 독점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하나투어는 이러한 해외 네트워크 확보를 바탕으로 동남아 여행 시장 내 점유율 지표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해외 지방 정부 및 항공 인프라 보유 기업과 총 2년 기한의 전용 상품 개발 협약을 완료했다”라며 “정기 항공편 개설과 연계 기획 상품의 정량적 공급 확대를 지속 추진하여 글로벌 시장 내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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