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7월 14일부터 2박 3일간 경북 안동과 울진 일대에서 진행되며, 산불 피해지와 생태 복원지를 방문해 숲의 훼손과 회복 과정을 직접 체감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숲 선정지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문가 강연과 멘토링, 조별 토의를 통해 기후위기 속 숲의 역할을 학습하게 된다.
총 80명이 선발되며, 8명씩 10개 조로 활동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총 2,000만 원 규모의 활동 지원비가 제공되고, 우수 활동 3개 팀에는 4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현장 학습에서 도출된 조별 기획안은 시민 참여형 전시로 이어진다. 오는 8월 8일 서울숲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각 팀이 준비한 기후위기 대응 및 숲 보전 아이디어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회사 측은 “올해 그린캠프에서는 80명의 대학생이 산불 피해지와 복원지를 직접 방문해 숲의 가치와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체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에 5,8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왔으며, 산불 피해지 복원, 생물다양성 보전,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해 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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