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 4월 선보인 런치박스 제품과 주문 서비스 개편을 통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식사를 즐기려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실제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30일간 배달 매출은 직전 동일 기간 대비 1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배달 주문 건수도 8% 늘었다. 4월 한 달 기준 배달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런치박스 제품 판매도 증가세를 보였다. 해당 제품은 출시 약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개를 넘어섰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치킨 핑거 등을 기본 구성에 담아 단체 주문과 업무 관련 수요까지 흡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웃백은 주문 편의성 개선에도 나섰다. 공식 애플리케이션에 사전 예약 기능을 도입해 최대 7일 전부터 주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용 포장 용기를 적용해 메뉴 상태 유지에도 집중했다.
업계에서는 외식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레스토랑 메뉴를 배달이나 포장으로 이용하는 소비 패턴도 확대되는 추세다.
회사 측은 “배달 매출은 최근 30일 기준 직전 기간 대비 10.9% 증가했고 런치박스는 출시 약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개를 기록했다”며 “사전 예약 기능과 전용 포장 용기 도입 등 주문 서비스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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