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독일농업협회가 주관하는 DLG 국제 식품 품평회는 향과 맛, 질감, 식감, 보존성 등 다양한 요소를 기준으로 식품 품질을 평가하는 행사다. 올해부터는 등급 구분 대신 평가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단일 품질 인증을 부여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서브큐 잠봉은 평가 항목 전반에서 기준을 충족해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 측은 식감과 풍미를 포함한 제품 완성도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약 96.38% 사용했으며, 분쇄육 대신 원육을 활용하는 홀머슬 공법을 적용했다. 또한 100시간 이상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육질과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잠봉은 돼지고기 후지 부위를 염지해 만든 햄으로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된다. 서브큐 잠봉은 1.2㎜ 두께로 가공돼 여러 겹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국내산 돈육을 96.38% 사용하고 100시간 이상 숙성하는 공정을 적용한 제품이 국제 품질 평가를 통과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원육 사용 방식과 숙성 공정이 제품 특성으로 반영됐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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