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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서울푸드 2026’ 개막…K-푸드 수출 200억 달러 앞당긴다

2026-06-09 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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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트라가 주최하는 ‘서울푸드 2026’이 9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49개국 1,800개 기업이 참가해 총 3,400개 부스를 운영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최근 K-푸드 수출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은 12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5월까지도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54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코트라는 이를 기반으로 200억 달러 수출 달성 시점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했다. 약 40개 기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참여해 다양한 식품과 원료를 선보이며,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한 상징성도 더했다.

수출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46개국 288개 바이어가 참여하는 상담회를 통해 약 5천 건, 6억5천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업 판매, 푸드테크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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