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감사장은 6월 4일 진행된 업무협약 행사에서 전달됐으며, 실시간 공조 체계 운영 성과가 반영됐다. 빗썸은 경찰청과 연계해 악성 앱 설치자 정보를 회원 데이터와 연결하는 방식의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이상 거래로 분류된 66명이 실시간으로 공유됐고, 이를 기반으로 약 8억 원 규모의 피해가 사전에 차단된 것으로 집계됐다.
개별 사례에서는 약 1억5000만 원 규모 자산 이동 시도가 중단됐고, 8890만 원 송금 시도가 탐지되는 등 거래 차단 조치가 이뤄졌다.
현재 빗썸은 원격제어 앱이 탐지될 경우 거래를 제한하는 방식의 보안 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악성 앱 탐지 시 경고와 이용 제한 기능이 포함된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66건의 이상 거래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약 8억 원 규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구조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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