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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제, 리필 시스템으로 플라스틱 150톤 절감…제품 절반 리필 운영

2026-06-04 13: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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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로제가 친환경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리필 시스템 도입 이후 2025년 기준 누적 약 15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전체 제품군의 절반 가까이가 리필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리필 사용 시 플라스틱 사용량은 평균 74% 감소하는 구조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환경 영향 분석이 반영됐다. 일부 제형 변경 검토 과정에서 기존 대비 환경 부담이 약 3배 높은 결과가 확인되면서 기존 포뮬러를 유지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제품 사용 단계에서도 배출 구조가 분석됐다. 전체 탄소 배출량 중 약 35.9%가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일부 제품에는 생분해성 성분이 적용됐다.

생산과 물류 과정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항공 대신 선박 운송을 적용하고, 물류 및 사무 환경에 재생에너지를 도입했다. 포장 구조 단순화를 통해 누적 약 330톤의 종이 사용량도 절감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리필 시스템 도입 이후 약 15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었으며 전체 제품의 절반 수준이 리필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며 “제품 사용 단계에서 약 35.9%의 탄소 배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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