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세븐일레븐은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협업해 ‘울릉도얼큰해장국라면’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에는 울릉도 지역 식재인 섬엉겅퀴가 7% 포함됐다.
제품은 4월부터 6월 사이 수급되는 제철 식재를 반영해 구성됐다. 소고기 육수를 기반으로 한 국물에 건더기와 분말스프를 더하는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매운맛 조절을 위한 별도 양념 스프도 제공된다.
시장 조사 결과도 함께 공개됐다. 2025년 조사에서 응답자의 82%가 지역 식재 기반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88%는 향후 구매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사전 평가 결과도 제시됐다. 지난 3월 진행된 상품 평가에서 해당 제품은 라면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상품 기준 상위 5위권에 포함됐다.
세븐일레븐은 지역 식재 기반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련 음료 제품 누적 판매량은 1200만 개, 원재료 매입 규모는 200톤 이상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섬엉겅퀴 7%가 포함된 제품으로 지역 식재 비중이 반영된 구조이며, 지역 원재료 활용이 명확하게 적용된 사례”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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