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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5월 매출 649억원 기록…카지노·호텔 동반 성장

2026-06-01 16: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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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가 5월 카지노와 호텔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1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5월 매출이 649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증가한 수치이며 전월과 비교해서도 상승했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여름 성수기 월간 매출을 넘어선 수준으로, 5월 기준 처음으로 600억원대를 기록했다. 월간 매출 기준으로는 역대 세 번째 규모다.

카지노 부문 순매출은 494억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 카지노 방문객은 6만3,192명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월간 이용객 6만명을 돌파했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23.4%를 기록했다.

카지노 테이블 드롭액은 2,075억7,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늘었다. 테이블 홀드율은 22.6%를 나타냈다.

호텔 부문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매출은 155억3,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로도 상승했다.

객실 판매는 4만3,318실을 기록했고 객실 이용률은 87.3%로 집계됐다.

식음료(F&B) 부문 매출 역시 37억2,000만원으로 전달보다 8.5% 증가하며 상승 흐름을 보였다.

회사 측은 “카지노 이용객과 호텔 수요가 함께 늘어나면서 5월 실적이 확대됐다”며 “카지노와 호텔 사업 모두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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