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제주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청년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투자리딩방 사기와 대출빙자형 사기, 고액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 현금 수거책 범죄 등 주요 피해 유형을 소개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제주은행은 의심 문자와 전화 식별 요령, 개인정보 보호 수칙 등을 설명하는 한편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볼펜 꾸미기 체험에 참여한 뒤 금융사기 예방 문구를 작성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다짐' 게시판에 부착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축제 현장을 활용해 금융사기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수칙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주은행은 지역 청년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소영 제주은행 소비자보호총괄 전무는 "투자 권유나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내세운 범죄 사례가 청년층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며 "대학생들이 실제 사례와 대응 요령을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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