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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일본 MZ 패션 트렌드 분석 공개…슬립웨어·Y2K 관심 증가

2026-05-29 17: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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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이블리의 패션 플랫폼 ‘아무드’가 일본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패션 트렌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해당 기간 일본 이용자 검색 데이터를 중심으로 변화 흐름이 집계됐다.

검색 증가 키워드에서는 슬립웨어 계열이 두드러졌다. 캐미솔, 시어 소재, 시스루, 레이스, 민소매 원피스 등 관련 항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2000년대 스타일을 반영한 부츠컷, 로우라이즈, 데님 재킷, 카고 팬츠 등도 함께 증가했다.

일본 특유의 스타일로 분류되는 빈티지 기반 패션에서는 롱원피스와 레이어드, 도트 및 플로럴 패턴 관련 검색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이용자 데이터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확인됐다. 새틴 스커트와 시어 소재, 레이스 아이템 등 일부 카테고리에서 검색량이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일본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션 취향 변화를 분석했으며, 양국에서 유사한 흐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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