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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순하리 진’ 5년간 8천200만 캔 판매

2026-05-28 1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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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RTD 주류 브랜드 순하리 진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8천200만 캔을 기록하며 과실탄산주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2021년 5월 ‘순하리 레몬진’을 시작으로 올해 4월까지 355ml 캔 기준 누적 판매량이 8천200만 캔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판매량은 약 4만5천 캔 규모다.

매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첫해 51억 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약 34%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올해 1분기 RTD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4% 증가한 65억 원으로 집계됐다.

브랜드는 제로 슈거 제품 개편과 자몽·유자·상그리아 등 다양한 플레이버를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알코올 도수도 4.5도, 7도, 9도로 세분화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순하리찐 아일랜드’는 11일간 1만 명이 방문하며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운영됐다.

회사 측은 “과일 풍미와 청량감을 강화한 제품으로 소비자 취향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군과 체험형 활동을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구체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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