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9월 하순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인근에 ‘명동중앙점’을 열 예정이다.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1653㎡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 명동점보다 확장된 형태다.
신규 점포에서는 남성·여성 의류를 비롯해 뷰티와 홈 카테고리 상품을 운영한다. 키즈 라인은 제외된다.
명동 상권의 외국인 방문 수요를 반영한 운영 전략도 적용된다. 서울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념품 상품과 고객 맞춤형 커스텀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올해 1~5월 매출 가운데 외국인 고객 비중은 56%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무신사 스토어 명동의 외국인 판매액 비중은 65%였으며, 4월에는 70% 수준까지 상승했다.
이번 출점으로 무신사 스탠다드는 명동 지역 내 운영 매장을 총 3곳으로 확대하게 된다. 회사는 올해 전국 기준 50호점 개설을 목표로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 중이다.
회사 측은 “명동 상권에서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높게 나타나며 글로벌 수요를 확인했다”며 “신규 매장에는 해외 방문객 수요를 고려한 전용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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