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V2G는 전기차를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전기차 충·방전을 통해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미래 전력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전력거래소 측은 “이번 방문은 전기차가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배터리’이자 미래 전력시스템의 핵심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력거래소의 선도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전력거래소 측은 이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다양한 분산에너지 자원이 전력시스템 내 유기적으로 연계·운영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중요하며, 전력거래소는 기술 실증·제도개선 및 안정적 계통운영 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진 이사장은 이후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를 방문해 제주지역 봄철 계통 안정운영 현황과 다가오는 여름철 최대전력 기간 전력수급·전력설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제주지역은 국내 재생에너지 비중 최대 지역으로 계통 안정운영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봄철 경부하 시간대 재생에너지 출력변동과 여름철 최대수요 상황에 선제 대응해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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