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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 TF 2차 본회의 개최

2026-05-21 22:46:02

[(참고사진)지난 3월 19일 1차 회의=경기도]이미지 확대보기
[(참고사진)지난 3월 19일 1차 회의=경기도]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청소년 자살 문제 대응을 위해 21일 오후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자살예방대책 추진 전담조직(TF) 2차 본회의’를 열고 청소년 자살 예방과 위기 대응 강화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 10대(10~19세) 자살률은 2020년 6.5명(인구 10만 명당)→2021년 8.2명→2022년 7.6명→2023년 8.1명→2024년 8.3명으로 통계 작성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청소년 우울감 경험률과 자살 생각률도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도 측은 “이번 회의에서 현장의 기관 간 연계 부족 문제를 반영한 ‘경기도 청소년 생명(지킴) 연계 프로토콜(가칭)’ 수립이 핵심 안건으로 논의되며, 학교 Wee센터·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자살예방센터·의료기관 등을 하나의 지원 체계로 연결해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신속 개입→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도 측은 이어 “회의에서는 이음병원 김신영 원장 ‘청소년과 자살’ 주제 발표, 경기도교육청 학생 위기 대응 안전망 강화 방안,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 청소년 통합지원 운영체계 발표가 이어지며, 충동성·즉흥성 대응을 위한 보호자 동의 없이 가능한 긴급 개입 현장 적용 방안, 아동·청소년 전용 정신응급병상 모델 검토, 자살유족 지원 체계 강화 등을 중점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청소년 스트레스는 뚜렷한 전조 없이 충동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며, 파편화된 사업을 통합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어떤 청소년도 위기 상황에서 혼자 남겨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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