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공기업·공공기관·협회

코레일,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 종합대책 마련

2026-04-22 16:37:09

코레일이 22일 오전 대전 본사에서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점검했다.(사진=코레일)이미지 확대보기
코레일이 22일 오전 대전 본사에서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점검했다.(사진=코레일)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무궁화호 열차의 정밀진단과 객차 리모델링을 포함한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철도차량 입찰 관련 제도 정비 등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대전 본사에서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를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3월 EMU-150 계약해지에 따른 후속 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신규차량 발주 △무궁화호 객차의 정밀안전진단 및 리모델링 등 열차 수급 가속화를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철도차량 입찰제도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코레일은 오는 6월부터 EMU-150 신규차량을 단계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258칸, 내년에는 278칸의 무궁화호 차량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2028년까지 약 680억 원을 투입해 무궁화호 노후 객차 280칸을 전면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개량 범위는 핵심 안전설비와 고객 편의시설 전반이다. 주행장치, 승강문, 배전반과 전선 등 안전설비를 모두 교체하고, 좌석, 바닥재,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해 안전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철도차량 구매 입찰에서 기술평가를 강화하고, 생산능력 검증 지표 신설 등 철도차량 입찰 관련 제도를 정비할 방침이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신규차량 발주와 정밀안전진단, 리모델링 등 제반 절차와 일정을 철저히 관리해 일반열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일반철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