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의료·제약

좋은병원들, 부산문화재단과 손잡고 ‘병원 안 작은 갤러리’

2026-04-22 15:48:04

(사진제공=좋은강안병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좋은강안병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은 부산문화재단 주관 ‘2026년 청년예술가 전시지원’ 사업에 참여, 4월 22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청년작가 박중선의 초대전 ‘쉼의 형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 기억과 쉼의 감성을 따스한 화폭으로 그려온 박중선 작가의 대표작 7점을 선보인다. 해먹에 몸을 맡기거나 튜브 위에 떠 있는 인물 등 평온한 휴식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정서적 위안을 선사하게 된다.

부산문화재단의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턱 낮은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2027년 3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여정에는 좋은강안병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25개 주요 기관이 뜻을 같이한다.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은 “병원이 물리적 치료를 넘어 마음의 회복이 이뤄져야 하는 곳”이라며 “환자와 시민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마주한 예술 작품을 통해 잠시나마 고단함을 잊고 따뜻한 위로를 얻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부산문화재단과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은 물론 병원 곳곳에 문화의 온기를 불어넣는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