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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찰에 정원오 수사 촉구... "봐주기 현실화하면 수사기관 자격 없어"

2026-04-16 14:54:49

최고위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최고위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관련된 고발건에 대해 경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경찰청은 우리 당 김재섭 의원에 대해 정 후보가 고발한 사건은 도봉경찰서에서 끌어올려 직접 들여다보고 있고, 정 후보의 여론조사 왜곡 공표 건은 성동경찰서로 이관시켰다"며 "'정원오 일병 구하기 수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야당 수사는 직접 수사, 여당 수사는 뭉개기 수사하겠다는 의도"라며 "결국은 야당 유죄, 여당 무죄 만들겠다는 작전 아니냐"고 지적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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