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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공천 순항’ 민주당, 재보선 준비도 본격화... ‘하정우 출마’ 손짓 '부산북구갑' 주목

2026-04-13 14:04:56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선정에 순항하며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이 지선과 동시에 열리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작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공천이 마무리되는 오는 20일을 전후해 재보선 공천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13일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원활한 공천 작업을 위해 당 사무총장과 함께 전략공천관리위원회(전략공관위)를 가동해 (공천)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국회의원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유력한 곳은 경기 안산갑·경기 평택을·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인천 계양을·충남 아산을·인천 연수갑·경기 하남갑·전북 군산김제부안을·부산 북구갑·울산 남구갑 등 10곳으로 남은 지선 공천 과정을 거쳐 최대 최대 17곳까지 늘어날 수 있다.

부산 북구갑, 경기 평택을 등이 주요 격전지로 꼽히는 가운데 당은 부산이 고향인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 지역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의 출마가 점쳐져 이번 재보선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 민주당은 재보선 공천 시 '지역인재'를 우선 염두에 두고 공천 작업을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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