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저장강박장애로 인해 집 안팎에 생활쓰레기를 쌓아두어 악취와 화재 위험에 노출된 사연을 접한 대전광역시 동구청의 신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14명의 사회봉사대상자가 집 내·외부에 방치된 다량의 폐기물 수거와 청소 작업을 했다. 4월 2일에도 추가 인력을 지원해 마당 정리와 최종 방역 등 마무리 작업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집행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적치물로 인해 마비되었던 주거기능을 회복시키고,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큰 격려를 받았다.
대전보호관찰소 김시종 소장은 “국민공모제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지역 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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