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해당 지역은 낮은 인구 밀도와 굴곡진 노선 구조로 기존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도는 교통체계 개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통수단인 똑버스를 우선 도입했다.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가 호출하면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생성해 운행하는 교통 서비스다.
실제 효과도 확인됐다. 지난해 여주시 가남읍에 똑버스를 도입한 결과, 하루 평균 이용객이 224명에서 504명으로 225% 증가하며 대중교통 개선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확대 운행으로 경기도 내 똑버스 운영 규모는 58개 시군, 320대로 늘어나며 도민 교통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누적 이용객은 1,197만 명을 넘었고, 이용자 만족도도 84.7점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용은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을 통해 가능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는 전용 콜센터를 통한 전화 호출도 지원된다.
이관행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똑버스는 교통 소외 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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