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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가맹점 소통 플랫폼 '소통의 방' 운영…현장 의견 200여 건 접수

2026-03-12 21:11:22

굽네치킨, 가맹점 소통 플랫폼 '소통의 방' 운영…현장 의견 200여 건 접수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가맹점 전용 소통 플랫폼 '소통의 방'을 통해 접수된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소통의 방'은 지난해 7월 가맹점주 간담회에서 나온 소통 창구 확대 의견을 반영해 점주 전용 시스템 내에 신설됐다. 점주들은 이 공간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본사 실무진과 책임자가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대응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개설 이후 100여 개 가맹점에서 20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 중 80% 이상이 개선 완료됐거나 실행 단계에 있다. 의견은 주문 앱, 매장 운영, 발주, 물류 등 12개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하게 제기됐다.

본사는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배달앱용 홍보 콘텐츠 제작과 손익계산 자료 제공 등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자사 앱 내 '조리 완료 알림' 및 '조리 시간 선택' 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계육 수급 현황을 가맹점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마케팅 캠페인의 사전 기획부터 결과까지 공유하고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소통의 방을 통한 시스템 개선과 지원책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현장 제안이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소통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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