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네이버 해피빈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그린 캠페인을 통해 누적 기부금 3,300만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 캠페인은 쿠첸이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해 추진해 온 프로젝트다. 쿠첸몰에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제품 및 특정 기능이 탑재된 밥솥을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1%를 해피빈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금된 기부금은 환경실천연합회 등 주요 환경 단체에 전달되어 해양 쓰레기 수거 및 폐기물 처리 활동에 사용됐다. 남해 저도비치로드 일대의 해양 환경 정화와 자원봉사자 지원이 대표적이다.
또한 폐비닐을 재활용해 생활용품으로 제작하는 캠페인과 멸종위기 까치상어 보호 활동 등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기부금이 투입됐다. 쿠첸은 적정량 밥 짓기와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환경 보호 수칙을 제안하며 소비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을 통해 8,839건의 참여 댓글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추가 기부금은 향후 나무 심기 활동에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매일 사용하는 주방가전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실천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그린 캠페인은 쿠첸이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해 추진해 온 프로젝트다. 쿠첸몰에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제품 및 특정 기능이 탑재된 밥솥을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1%를 해피빈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금된 기부금은 환경실천연합회 등 주요 환경 단체에 전달되어 해양 쓰레기 수거 및 폐기물 처리 활동에 사용됐다. 남해 저도비치로드 일대의 해양 환경 정화와 자원봉사자 지원이 대표적이다.
또한 폐비닐을 재활용해 생활용품으로 제작하는 캠페인과 멸종위기 까치상어 보호 활동 등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기부금이 투입됐다. 쿠첸은 적정량 밥 짓기와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환경 보호 수칙을 제안하며 소비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을 통해 8,839건의 참여 댓글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추가 기부금은 향후 나무 심기 활동에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매일 사용하는 주방가전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실천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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