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크루트가 회원 16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올해의 인물과 이슈’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대표 이슈 1위는 5월 조기 대선(30.8%)으로 나타났으며, 2위는 트럼프 2.0 무역 불확실성(29.1%), 3위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27.9%)이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을, 40대는 코스피 4000 돌파를, 50대는 조기 대선을 주요 이슈로 꼽았다.
방송·연예 분야 올해의 인물은 이수지(14.4%)로 화제성 덕분에 선정됐으며, GD와 박정민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손흥민(36.9%)이 업적 인정으로 1위에 올랐고, 페이커와 김연경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페이커는 20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경제·기업인 분야에서는 젠슨 황(40.0%)이 화제성으로 선정됐으며, 이재용과 일론 머스크가 그 뒤를 이었다. 젠슨 황은 APEC 기간 한국 방문과 치맥 회동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설문은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2.04%p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올해 대표 이슈 1위는 5월 조기 대선(30.8%)으로 나타났으며, 2위는 트럼프 2.0 무역 불확실성(29.1%), 3위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27.9%)이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을, 40대는 코스피 4000 돌파를, 50대는 조기 대선을 주요 이슈로 꼽았다.
방송·연예 분야 올해의 인물은 이수지(14.4%)로 화제성 덕분에 선정됐으며, GD와 박정민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손흥민(36.9%)이 업적 인정으로 1위에 올랐고, 페이커와 김연경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페이커는 20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경제·기업인 분야에서는 젠슨 황(40.0%)이 화제성으로 선정됐으며, 이재용과 일론 머스크가 그 뒤를 이었다. 젠슨 황은 APEC 기간 한국 방문과 치맥 회동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설문은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2.04%p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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