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문장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사우4구역 공동1블록에 조성되는 ‘사우역 지엔하임’을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우역 지엔하임’은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 총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일반형과 함께 펜트하우스(P) 타입으로 구성되며, △84㎡A 134가구 △84㎡B 82가구 △84㎡C 31가구 △101㎡A 92가구 △101㎡B 38가구 △124㎡P 2가구 △133㎡P 3가구 △141㎡P 1가구 △151㎡P 2가구로 구성돼 있다.

최근 김포 부동산 시장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비규제 지역이라는 장점과 더불어 다양한 교통 호재가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규제지역에서 갈 곳을 잃은 투자 수요와 실수요가 몰리며 '풍선효과'까지 나타나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김포의 중심에서 '사우역 지엔하임'이 가진 입지적 가치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사우역 지엔하임’은 김포 사우동의 잘 갖춰진 도심 인프라의 중심지에 들어서는 유일한 신규 아파트로, 입주와 동시에 완벽하게 형성된 도시 생활을 즉시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사우역과 인접해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사우역을 통해 김포공항, 마곡,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또 김포한강로,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 역시 편리하다.

도보 생활권 내에 김포시청, 법원, 대형병원 등 핵심 행정·업무·의료시설이 밀집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모든 것이 새로 조성되는 것이 아니라 입주와 동시에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현재 진행형'의 편리함이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집중된다.

‘사우역 지엔하임’은 김포고, 사우고 등 지역 명문 학교가 인접한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김포 대표 학원들이 밀집해 있는 사우동 학원가와 가까워 자녀 교육 환경이 탁월하다. 아울러 단지 옆에는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중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우역 지엔하임’은 공원, 녹지, 학교, 문화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사우도시개발지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하여, 향후 쾌적함과 함께 미래가치가 높은 도심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위주 설계를 비롯해 대형 팬트리, 맞통풍 구조 등 트렌디한 공간 구성으로 실용성과 상품성을 두루 갖췄다. 또 모든 세대에 세대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사우역 지엔하임은 김포의 행정·교통·교육의 중심지라는 입지적 가치 위에, 문장건설의 뛰어난 재무 안정성과 상품력까지 더해진 아파트”라며 “최근 김포시 청약 시장이 많은 수요자분들의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사우역 지엔하임 역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