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일전자는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을 적용해 전력 효율을 높인 ‘선풍기형 히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통해 작동 후 10초 이내에 온기를 전달하며, 300W와 600W 두 가지 출력 모드로 사용 환경에 맞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회전 기능과 높이 조절 구조를 갖춰 거실, 침실, 작업실,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최대 90도 자동 회전, 2단계 온도 제어, 타이머 기능 등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과열 감지 시 전원을 차단하는 전도 안전 장치와 열 방출 차단 커버, 과전류 방지 장치 등 다중 안전 시스템도 적용했다.
신일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올해 난방가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7% 성장했다고 밝혔다. ‘선풍기형 히터’는 출시 두 달 만에 약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초기 시장 반응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업체 관계자는 “효율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신제품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쾌적한 난방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난방가전 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제품은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통해 작동 후 10초 이내에 온기를 전달하며, 300W와 600W 두 가지 출력 모드로 사용 환경에 맞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회전 기능과 높이 조절 구조를 갖춰 거실, 침실, 작업실,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최대 90도 자동 회전, 2단계 온도 제어, 타이머 기능 등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과열 감지 시 전원을 차단하는 전도 안전 장치와 열 방출 차단 커버, 과전류 방지 장치 등 다중 안전 시스템도 적용했다.
신일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올해 난방가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7% 성장했다고 밝혔다. ‘선풍기형 히터’는 출시 두 달 만에 약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초기 시장 반응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업체 관계자는 “효율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신제품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쾌적한 난방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난방가전 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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