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일전자가 겨울 시즌을 대비한 실내 생활 가전 3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 라인업에는 가열식 가습기와 욕실 온풍기, 컨벡터 히터가 포함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100도 고온 가열 과정을 통해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욕실용 PTC 온풍기는 고효율 히팅 시스템을 적용했다. 자동 온도 조절 기능으로 전력 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컨벡터 히터는 자연 대류 원리를 이용한 난방 기기다. 공기 순환을 통한 균일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신일전자 측은 최근 가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계절별 수요 변화에 대응한 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제품 라인업에는 가열식 가습기와 욕실 온풍기, 컨벡터 히터가 포함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100도 고온 가열 과정을 통해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욕실용 PTC 온풍기는 고효율 히팅 시스템을 적용했다. 자동 온도 조절 기능으로 전력 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컨벡터 히터는 자연 대류 원리를 이용한 난방 기기다. 공기 순환을 통한 균일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신일전자 측은 최근 가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계절별 수요 변화에 대응한 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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