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칼로가 전신 고강도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디바이스 ‘칼로 트위스터’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칼로 트위스터는 코어와 상·하체 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체형 관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회전 동작을 활용해 코어 강화를 돕고, 스트랩을 연결하면 상체 운동까지 확장돼 전신 근력과 유산소 복합 운동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사용자는 개인별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회전으로 무릎 부담을 줄여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동 횟수와 소모 칼로리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저소음 구조와 미니멀 사이즈를 적용해 층간 소음 걱정 없이 작은 공간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흡착판과 미끄럼 방지 패턴을 더한 발판 등 안전성도 강화됐으며, 최대 하중은 150kg까지 견딜 수 있다.

칼로 관계자는 칼로 트위스터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디바이스라고 설명했다. 칼로는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국내 홈트레이닝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